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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은 날씨는 계속된는 가운데.. 23도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더웠는데.. 오늘도 덥겠군요;..


어제는 서울시에 입성!..

생각보다 1주일 가량 늦어졌지만.. 아무튼 서울시 내부에 들어와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피 새로 받고.. 서버 돌리고 개발 시작!..

네이트온이 안된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역시나 안되네요..



네이트온 친구들이여.. 서울시에서 출소할때까지 잘 있거라!..

방도 창문 하나 없는; 골방을 줬는지.. 여기 독방 같은게;.. 느낌이;..

거기에 마실 물도 없고;.. 다른 층 가서 아리수 얻어왔습니다;..


서울시에선 아리수만 마신다더니.. 정말이였습니다;..

앞으로 출근할때 편의점에서 뭐 좀 사오던가 해야지;.. 이거 뭐 아무것도 없어서;..

아;.. 창문이라도 있으면 덜 답답할것 같은데;..


서울시 내부에서 일하면서 제 상태에 대해서 이제야 알았는데;..

더 좁거나.. 문이 잠겨있다면.. 밀폐 아니 폐쇄 공포증?.. 생길것 같네요;..

지금도 인터넷도 안되고 그랬다면.. 완전 답답해서 미칠겁니다;..

후아;..




ps. 회사메일로 문서자료 다 보냈는데..
회사 메일을 여는 순간;..


그래서 오늘은 회사로 가서 문서 외장하드에 옮겨서.. 다시 서울시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