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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월이 막 지난터라.. 아직도 09 부터 쓴 후에 지우고 다시 10을 적고 있습니다..

곧 2012년 되면.. 2011년이라고 쓰고 2012년이라고 바꾸겠죠..

전에는 2010년이라고 썼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다들 그냥 눈에 익어서 그냥 인식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뭐.. 년도까지 신경 쓸 일이 없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어제는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요 근래 자꾸 몸이 안좋아져서.. 자꾸 쉬게 되네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프로젝트 끝날때까진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말이죠..

오늘 낮 기온이 19도인데.. 점점 올라서 이번주 일요일엔 23도 까지 또 올라가더라구요..



기상이변으로 태풍도 필리핀으로 19개 중 9개가 강타했다고 하죠..

제가 아는 분들이 필리핀에 계신데 이따 저녁에 한번 전화나 해봐야겠네요..


어젠 하루 종일 몸 상태가 안좋다보니.. 이리저리 티비를 돌려보고 있었는데요..
tvN에서 개그 빅리그? 뭐 그런 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더라구요..

요샌 대부분 가수, 연기자 이런 서바이벌이라..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데.. 개그 서바이벌이라니..
새로운 주제이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게 된거라..
중간부분 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는 개그가 꼭 진나이토모노리 개그더군요..



제가 진나이토모노리 개그를 여러편 봐서인지는 몰라도 한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그래서 tvN 프로그램을 보니.. 진짜 진나이토모노리더군요..



한국 개그 프로그램인데.. 일본 분들도 참가했더라구요..

요새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랑 웃고 또 웃고가 있지만.. 웃고 또 웃고는 시청률 0.9%라;..

거의 개그콘서트 한개만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재밌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