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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개천절인 월요일 까지 3일 연휴네요..

오늘은 아침기온이 7도.. 드디어 한자리로 떨어졌네요..



하지만.. 이 온도는 점점 올라서.. 다시 2자리로 간다고 합니다;..

수요일, 목요일은 다시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오늘은 좀 쉬나 싶었는데.. 친구녀석이 이사한다고 짐 좀 나르라고 하네요..

몇일동안.. 피곤과 함께 했는데요.. 결국 다운 받은 미드는 다 봤네요..

거기에 미드 신경 쓰느라.. 일드가 종영한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일드까지 보느라.. 아주 피곤합니다;..


오늘은 10월 첫째날이니까.. 염장한번 지르고 가볼까요?..

지난 9월 마지막 주 저에게 날라온 한통의 메일..


"뭐지.. 뭐지.. 뭔가 당첨됐어!"..



"세공과금만 해도 22%인데.. 5%라니.. 이거 사기아니야?"..



메일을 본 순간.. 당첨의 기쁨보다는.. 사기인가 아닌가 의심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는데.. 올레KT로 연결되더군요..

사실 전화도 도용할 수 있으니까.. 믿을 수 없었는데.. 홈페이지 직접 찾아가니까 당첨자에 제 이름이!..

지난 몇 달간.. 엄청난 이벤트 응모를 했는데.. 지금까지 노력했던 보상을 받는것 같습니다..

olleh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올레 혜택존이라고 있습니다..

혜택존에서 이벤트를 하는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합니다..



그 중에 제가 당첨된건 오른쪽 첫번째 대박할인 이벤트인데요.. 무려 95%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입니다..




당첨되던 안되던..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 눌러주는거죠;.. 언젠간 되겠지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9월 초에 소개시켜드린 올레 음악존.. 선착순 3000명이라고 하지만..
이용하는 분들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잘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점심먹고 13-14시 쯤 들어와봐도.. 한참 많이 남더라구요..



음악도 들을겸.. 겸사겸사 접속해서 응모를 해줬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네요..

거기에 더 기쁜건.. 제 노트북이 임종을 눈앞에 두고있어서 다른 노트북을 사야했는데.. 이런 행운이 따라주네요..

왠지 10월은 럭키한 날이 될것 같군요..

저 처럼 대박나는 10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