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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28도라니;.. 이게 여름이지 가을입니까;..

목요일 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얼른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워낙 열이 많은 체질이라.. 밤에 더워서 잠을 못잡니다.. 아직까지 선풍기 틀어놓고 자요;..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9월도 마지막주만 남았네요..

이번주는 추석때문에 놀다 보니.. 글 갯수를 못 채웠네요.. 하루에 글 2개씩이라고 치면..

지금쯤.. 54개의 글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이글까지 합쳐서 49개거든요..

그럼 최소 5개는 써야.. 남은 날들은 편하게 글쓰면서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글 60개 못 채우면 어때 하고.. 안채운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달 바로 전 달 못채운것 까지 다 채워서 올렸죠;..

은근히 결벽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어제부터 서울시 프로젝트건 때문에.. 서울시 내부에 들어가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일이 꼬여서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에 들어가게 생겼네요..

서울시 내부에선 메신저도 안되고.. 외부 서버에 접속도 할 수 없다고 해서..

자료가 다 밖에 있는 저로서는;.. 힘든 나날이 될것 같군요..

자료를 외장하드에 옮겨놓던가 해야지.. 왜 접속 안되게 막아가지고는;..

오늘 내일만 참으면 시원해진다고 하니.. 더우셔도 참으시구요;..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