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22일 목요일 날씨:맑음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어제..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한낮은 여전히 덥더라구요..

그리고 구름있는 날씨도 아니고.. 완전 맑음이였습니다;..

지금 제 아이폰이.. 휴식 상태라.. 하늘을 찍진 못했지만.. 구름 한 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햇빛의 직사광선이 제 몸을 태울 듯한 기세로 빛추더군요..

거기에.. 모자도 아니고 방탄모 쓰고 돌아댕겨야 하고.. 물론 방탄모 안쓰고 들고 다니긴 하지만..

햇빛 때문에.. 차라리 쓰는게 덜 따갑더라구요..

오늘도 한 낮에는 이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밖에 나가실때 양산이라도;..

오늘은 어제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서 못한 일 때문에.. 바쁠것 같군요..

그래도 오늘 올리는 날씨 글은 올리고 자려고;.. 이러고 있습니다;..

사실.. 요 몇일 계속 새벽 2시까지 일하고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출근하고 일하다 보니..

어제 예비군 훈련 가기 전 새벽에 코피가 터지더라구요..

창문을 열어 놓고 자서.. 감기걸렸나 보구나 하고 코를 훌쩍훌쩍 거리고 있었는데.. 찐득찐득하고 피냄새가 나는게..

"설마".. 하니 역시나.. 코피가;..

제가 그렇게 건강한 몸은 아니지만.. 이렇게 코피 터져본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지난 2-3년간은 한번도 코피 터져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요새.. 프로그램 납품때문에 기간 맞춘다고 무리한게 결국 이렇게 됐나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바쁜일은 10월달이 더 많은데 말이죠;..

지금부터 이렇게 코피 터지고 헬렐레 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거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눈도 슬슬 피로해지고 있는게.. 어서 빨리 자야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힘드니까.. 글 오픈 날짜보다 빨리 오픈하고 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