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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은 날씨.. 온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체감 온도는 많이 더울꺼에요..

점심때 아침 기온만 되어도 시원하고 참 좋을텐데 말이죠..



어이쿠.. 아직도 숙취로 고생중입니다.. 이렇게 오래가는 숙취면..

숙취가 아니라.. 병인데요;.. 오늘은 중간에 병원에도 가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숙취를 겪어왔지만.. 이런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어제는 약만 사서 먹었는데.. 약사 선생님도 병원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약먹으면 좋 괜찮나 싶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숙취보단 체했다.. 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손발이 차고, 어지럽고, 속이 안좋은게.. 체한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신 팀장님이.. 급체 같은거라고 병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약먹고 쉬고 증상을 더 지켜볼라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이렇게 있다가 더 큰병되기 전에 병원에 얼른 가봐야겠습니다;..

역시 아프면 병원가는게 진리죠;.. 근데 병원이 은근히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