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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 늦은 저녁때 비가 오더라구요..

퇴근할때까지만 해도 안왔는데.. 집에 도착할때되니까 내리기 시작하는 비;..

비가 오나 안오나.. 작은 우산은 항상 가지고 다니기에 비 맞을 일은 없지만..


비는 오전 업무 시작할 시간부터 점심시간 시작 전까지..
점심시간 지나서 업무시작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한 후에 내리면 딱 좋은데 말이죠..

 

어제는 진흙을 잘 못 밟아서 미끌~ 거려서 넘어질뻔했습니다..
빠르게 반대편 다리를 짚지 않았다면 넘어졌을겁니다..
다리를 빠르게 옮기느라.. 바닥에 있던 진흙이 옷에 파파팍!..

넘어졌어도 이것보단 덜 묻었겠다;.. 아파트가 산쪽에 있어서 흙이 실려내려와.. 엄청나게 많은양의 흙이..
아직도 아파트 단지 곳곳에 있네요.. 경비아저씨들이 치우곤 있지만..

비가 또 한번 크게 내리면..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까..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사업장에서..
최저임금액이 2011년 시급 4,320원에서 2012년 4,580원으로 6% 인상된다고하죠?..

비싼건 무리더라도.. 1시간 일하면.. 커피 한잔은 마실 수 있겠군요..



우리나라 커피체인점 커피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지..

저는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비싼 커피를 매일 점심때마다 사먹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점심식사 가격은 아끼면서.. 커피값 그정도는 별거 아니란 듯이.. 엄청 많은 분들이..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계시더라구요..

팀장님.. 그 커피 한번 안먹으면.. 김치찌개 말고 더 좋은 점심을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김치찌개 말고 딴것 좀 먹죠 제발..


어제 다음 메일을 받았는데..
플래닛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플래닛 서비스가 뭐에요?.. 첨 들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