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7월 20일 수요일 날씨:맑음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일사병으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네요..
비가 짜증나긴 해도.. 덥진 않아서 좋았는데 말이죠..

오늘도.. 쓰고있는 글이 마무리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계속 막혀서.. 이리저리 하다보면..
전부 안되서 다시 불러와서 하고.. 이걸 몇일째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더워서 못자겠네요.. 선풍기 틀어놓아도.. 그저그렇고..
에어컨 키자니.. 킬 정도는 아닌것 같고.. 전기세도 많이 들고 말이죠..

시원하게 자는 방법은.. 옷에 살짝 물을 뿌리고 자는거죠;.. 그럼 시원하긴 할꺼에요..

아니;.. 몸에 열나서 더 뜨거워질까요?;..

다시한번 샤워나 하고 잠을 청해야될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현충일, 개천절..  법정공휴일 날짜를 지정제에서 요일 지정제로 바꾸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어린이날이 5월 5일인데.. 이날 쉬는게 아니라.. 5월 5일이 있는 주 월요일을 쉰다던지.. 그런식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토, 일, 월.. 3일을 쉴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광복절, 성탄절, 석가탄신일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연휴를 늘려.. 여행, 소비를 늘려서 내수경기활성화,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는데..

이거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징검다리 휴가면.. 하루 쉬고 하루 일하고 다시 하루 쉬고.. 하기도 짜증나거든요..
휴가라도 쓰면 상관없지만 휴가가 없다면.. 이런 것은 꽤 괜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