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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1차 장마의 끝이 보이는군요..
왠지 장마가 이번 한번으로 끝날것 같지 않아서.. 1차란 말을 붙여봤습니다..


드디어 비 끝.. 내일부터 맑음!.. 우옷 신난다!..


예전에 물중독이야기를 올렸고.. 저도 물을 중독 수준은 아니지만.. 하루에 1.5L 3병은 먹습니다..
물론 물 중독자들 처럼 한번에 1.5L 씩 마시는건 아니지만요..

물은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했는데.. 한번에 많은 양은 모든지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 중독 증상은 아니더라도.. 물 먹는 양을 조금은 줄이려고 합니다..
물 중독 증상이 없으려면.. 물 대신 녹차, 커피, 음료 등으로 수분을 채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같은건 안마셔서.. 이온음료를 선택하기로 했는데.. 이온음료도 많이 먹으면 살찔것 같아서..

그래서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편의점에서 한병에 1900원 거의 2000원 가까이 팔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좀 찾아봤는데.. 12병에 14000원이라고 해서.. 사서 먹고 있는데..
오늘로서 다 먹고 1병 남았네요..

요놈이 웃긴게.. 부착물이 이런게 있죠..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