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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3분기 일드

판다(panda) 2011. 7. 14. 00:02
돈키호테 (2011) ドン・キホーテ
3분기 새드라마 돈키호테입니다..


뭐야.. 만화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만화 아니구요.. 오프닝만 이렇습니다..



제가 다운 받을때 드라마 소개가 이거였습니다.. 케이힌 아동상담소 아동복지사 시로타의 이야기..
음.. 과연 아동상담소 이야기로.. 드라마가 만들어질까 했는데..

이런 중대한 내용이 빠져있더군요..
야쿠자와 몸이 바뀐겁니다.. 야쿠자와 몸이 바뀐 케이힌 아동상담소 아동복지사 시로타의 이야기.. 라고 적어놨어야지!..
아무튼.. 첫 1화..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달의 연인 - 문 러버스에서 나왔던 마츠다 쇼타밖에 모르겠네요;.. 일드 틈틈히 본다고 본건데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파라다이스 시즌2 (2011) 花ざかりの君たちへ ∼イケメン☆パラダイス∼
3분기 새드라마 꽃미남 파라다이스입니다.. 전작은 안봐서 몰랐는데.. 시즌2군요;..


남고에 전학온 남장여학생 마에다 아츠코.. 학교생활을 담은 내용인데.. 뭔가 정신없는 스토리 진행;..
이건 여자분들 보시라고 만든 드라마인지.. 전 1화 보고 패스;.. 정신없는 진행이 절 밀어내는군요..


저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랐는데.. SM에서 리메이크 드라마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시즌에 방영은 무리였는지.. 가을이나 겨울시즌에 방영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주연인 여배우.. 나름 괜찮았는데..

 

완전 남장 어울린것 같아요..



전개걸 (2011) 全開ガ-ル
국제변호사가 꿈인 완벽녀와 애딸린 이혼남의 육아 러브 코미디라고 하네요..
각키, 료.. 두 배우가 나온다고 많은 분들이 시청할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라가키 유이가 나온다고 해서.. 보긴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 1화만 보고 패스하려고 했는데..



아라카와 요시요시가 나와서.. 계속 볼까 말까 망설여지는군요..



명탐정코난 쿠도 신이치에게 도전장 (2011) 名探偵コナン 工藤新一への挑戰狀
코난을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오구리슌 나오는 쿠도신이치의 부활 극장판은 있었는데.. 드라마는 처음인것 같네요..



코난때 이야기인가 했는데.. 코난되기전 신이치 내용인가봅니다..



고등학생이란 설정에.. 미조바타 준페이는 너무 겉늙어보여서;.. 집중이 안되더군요..
이것도 계속 봐야하나;.. 란 생각이드네요;.. 예상외로 너무 재미없어서;..




비바 블루스 (2011) ろくでなしblues
학원 액션물.. 비바블루스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장 흥미를 느끼는 드라마죠..


모리타 마사노리의 비바 블루스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만화가 원작이라서 그런지 코믹한 부분이 많습니다..



엽기인걸 스나코 주연이던 오오마사 아야도 나오구요..
그외 정보가 없네요;.. 아무튼 제 기대작입니다..


불닥터 (2011) ブルドクタ-
여성 법의학자와 여자형사의 대립에 관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법의학이나 이런쪽은 CSI가 꽉 잡고 있어서.. 어떻게 내용을 살릴지 기대됩니다..


법의학자역의 에스미 마키코.. 카리스마가 대단하시더라구요..



여형사역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분.. 성우인줄 알았는데;.. 목소리 출연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아무튼 카리스마에 빠졌습니다.. 다음화 기대되네요..


그런데도 살아간다 (2011) それでも、生きてゆく
친구에게 동생을 살해당한 남자와 그 친구의 여동생이 15년만에 만나 일어나는 일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초발키리님 블로그에서 보고 영화인가 했는데.. 이번 분기 드라마였네요..


사건의 암시를 보여주는 떨어진 연..



너무 진지한 분위기의 드라마.. 저하곤 너무 안맞습니다;..



폭력적, 코메디 요소를 갖춘게 아니면 왠만한건 재미를 못 느껴서;..


이것 말고도 새로 하는 드라마가 있는것 같은데.. 1편씩 보고 리뷰를 올려드릴께요..
요 드라마도 새로하네요..

피스보트 (2011) Piece Vote
배 위에서 벌어지는 배틀로얄.. 피스 보트입니다.. 보트가 boat 가 아니라 vote 보트입니다.. ㅋㅋ..
일본은 이런 종류의 드라마, 영화가 많은것 같네요..



쏘우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각자 번호가 적힌 팔..



각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곳으로 끌려온걸까요?..
아직 첫회라 아무도 안죽었네요..



또 있을것 같은데.. 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