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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안장을 뜻하는 망온..
영어 표기 보니까 MA-ON 이라고 되어있던데.. 왜 마-온 이 아니라 망온으로 말하는건지;..
馬 위에(ON) 있어서 말안장인가 ㅋㅋ;.. 썰렁한 농담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비는 계속 오고있습니다.. 어제 퇴근시간에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집에 도착할때쯤 되니까 다시 쏟아지더라구요..
하늘님.. 제발 출/퇴근 시간엔 비좀 안오게 해달라니까요!..
비가 계속 와서인지 선선한 날씨지만.. 습도는 높아서.. 기분은 안좋네요..
인터넷 보니까 43미터, 121도의 자유낙하 드롭 롤러코스터가 나왔더라구요..
옆나라 일본 야마나시 후지큐 하이랜드 유원지의 롤러코스터인데요..
16일 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제작하는데 우리나라돈 405억원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런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렸을대 선입관이라고 하죠.. 저건 무서울꺼야.. 안타야지하고 안탔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때 학교에서 놀이공원을 갔는데..
애들이 다 어디론가 뛰어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가서 줄 섰는데..
그게 롤러코스터인지는 몰랐던겁니다;..
친구가 타는것만 구경했는데..
앉고나서 안전바가 내려오는걸 보고..
"엥? 이거 왜 내려오는거지?.. 설마?".. 했는데.. 역시나..
하지만 그때.. 롤러코스터의 눈을 떴습니다!..
다 타고 나니.. 엄청 재밌더군요..
왠만한 롤러코스터는 다 타봤고..
제가 또 예전 회사에서 파견근무로 해외갔을때도.. 그쪽 롤러코스터를 정복했었죠..
아.. 이거 정말 재밌을것같지 않나요?..
사람마다 끔찍히 싫어하는게 있듯이.. 그 무개념 여자분은 개를 싫어하나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비둘기를 무서워해서;.. 비둘기가 보이면 눈 감고 지나가는 행동을 보이죠..
그래도 열차까지 세운건 너무했네요.. 자기만 열차 타고 있는건가요..
아무리 개가 말도 못한다고하지만 소리는 개도 듣거든요..
개가 마음속으로 얼마나 상처입었겠습니까..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정말 온순한 개를.. 그것도 똑똑한 녀석들만 저런걸 할 수 있다고 하죠..
사회에 도움이 될지안될지도 판단 안되는 무개념녀가 그런 훌륭한 개님을.. 보고 뭐라고 하다니..
괜히 안타깝습니다..
영어 표기 보니까 MA-ON 이라고 되어있던데.. 왜 마-온 이 아니라 망온으로 말하는건지;..
馬 위에(ON) 있어서 말안장인가 ㅋㅋ;.. 썰렁한 농담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비는 계속 오고있습니다.. 어제 퇴근시간에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집에 도착할때쯤 되니까 다시 쏟아지더라구요..
하늘님.. 제발 출/퇴근 시간엔 비좀 안오게 해달라니까요!..
비가 계속 와서인지 선선한 날씨지만.. 습도는 높아서.. 기분은 안좋네요..
인터넷 보니까 43미터, 121도의 자유낙하 드롭 롤러코스터가 나왔더라구요..
옆나라 일본 야마나시 후지큐 하이랜드 유원지의 롤러코스터인데요..
16일 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제작하는데 우리나라돈 405억원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런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렸을대 선입관이라고 하죠.. 저건 무서울꺼야.. 안타야지하고 안탔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때 학교에서 놀이공원을 갔는데..
애들이 다 어디론가 뛰어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가서 줄 섰는데..
그게 롤러코스터인지는 몰랐던겁니다;..
친구가 타는것만 구경했는데..
앉고나서 안전바가 내려오는걸 보고..
"엥? 이거 왜 내려오는거지?.. 설마?".. 했는데.. 역시나..
하지만 그때.. 롤러코스터의 눈을 떴습니다!..
다 타고 나니.. 엄청 재밌더군요..
왠만한 롤러코스터는 다 타봤고..
제가 또 예전 회사에서 파견근무로 해외갔을때도.. 그쪽 롤러코스터를 정복했었죠..
아.. 이거 정말 재밌을것같지 않나요?..
어제.. 지하철에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보고 소리지르고..
열차까지 세우라고 한 지하철 무개념여에 대해서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네요..
그러고 보니 어제 집으로 가는길에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본것 같은데.. 혹여나 그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긴것도 잘생겼던데..
사람마다 끔찍히 싫어하는게 있듯이.. 그 무개념 여자분은 개를 싫어하나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비둘기를 무서워해서;.. 비둘기가 보이면 눈 감고 지나가는 행동을 보이죠..
그래도 열차까지 세운건 너무했네요.. 자기만 열차 타고 있는건가요..
아무리 개가 말도 못한다고하지만 소리는 개도 듣거든요..
개가 마음속으로 얼마나 상처입었겠습니까..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정말 온순한 개를.. 그것도 똑똑한 녀석들만 저런걸 할 수 있다고 하죠..
사회에 도움이 될지안될지도 판단 안되는 무개념녀가 그런 훌륭한 개님을.. 보고 뭐라고 하다니..
괜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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