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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 33도!..
폭염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내일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더 더운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폰계의 문명이라고 불리는 kairo soft의 게임이죠..

설마설마했는데.. 요 몇일 아주 이것만 붙잡고 살았습니다..

벌써 20년씩 3번 플레이 해봤는데..

어떻게 해야 잘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해야 대박나는지 잘 몰라서 지금까지 해매고 있습니다..

일어판 게임인데..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영문판으로 나왔고..

영문판에다 한글을 덮어 씌워서 한글패치판을 만들었네요..

순정도 한글패치가 된다고 하니.. 하는 방법은 인터넷 찾아보시구요;..

게임발전국++..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게임을 만든다라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자신이 게임회사를 운영하여.. 게임을 제작하는 내용이죠..

자신의 회사이름을 정하고..


개발에서 게임을 개발할 수 있고, 직원에서 고용/해고/교육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종류는 여러가지입니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사운드기사, 디렉터, 프로듀서, 시라리오작가 등이 있죠..
이런 직원을 고용하여.. 회사에서 게임을 제작할때.. 도움을 줄 캐릭터를 고용하는것이죠..



어디서 대충 공략을 봤는데.. POWER 게이지가 클 수록 좋다고 하네요..


또 교육에 따라 올라가는 능력치가 다르구요.. 능력치가 높을 수록 일을 잘합니다..




게임을 만들때 장르와 유형을 선택해서.. 최고의 게임을 만들게 됩니다..
각 장르에 맞는 유형이 있고.. 맞지 않는 유형이 있는데..


게임의 방향성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잡아주느냐에 따라 인기가 있고 없고 하는것 같네요..
게임이 안팔려도 모든 장르와 유형을 LV5 마스터를 해서 방향성을 풀로 채워야 대작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장르와 유형을 올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게임을 만들었는데.. 잡지의 평가는 아주 저조하네요..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각 캐릭터에게 작업을 맡기면.. 그 캐릭터가 작업을 하고.. 그 작업 도중에 여러 캐릭터들이 도움을 줍니다..



회사가 인기가 있어지면.. 게임박람회를 하는데.. 여기서 인원이 많이 올 수록 게임이 잘 팔립니다..


가끔 이벤트로 인기가 없어진다고.. 팬들이 떨어지는것도 볼 수 있구요.. 반대로 올라가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을 점점해서 능력치가 올라가면 잡지 리뷰 평도 좋아지고.. 순위도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엔 동물 게임을 만들었느데..


장르와 유형 조합이 좋아서인지.. 다들 의욕이 불타는군요..

 

그래서인지 훌륭하게 탑10에 들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봤고, 속편도 제작해봤는데..
아직 하드웨어 개발을 못해봐서 다시 또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이거 하고.. 모락모락 온천골 - 유케무리 온천향과 명문포켓학원2를 할텐데..
언제쯤 마스터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