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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날씨가 편집하기는 더 편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복잡하게 변해버려서.. 편집하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에요..

편집 안하려면.. 1시쯤.. 날씨 검색을 해야하는데.. 이건 정말 제가 피곤하거든요..

물론 1시까지 안 자고 있긴합니다만.. 막 자려고 할때.. 이거 편집하고 있으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어제 23 -> 25도로 올랐고, 오늘은 25 -> 28도로 올랐습니다.. 이건 뭐;.. 여름입니다..

입하가 지났으니 당연히 여름이긴 하지요;..

회사에서 오늘 에어콘을 가동했는데.. 춥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는게.. 감기 들라고 하나봅니다;.. 

이제 슬슬 냉방병 조심해야 할 때가 왔군요..


어제도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영화 보는데 왜 방해해!" 하며 흉기 휘두른 30대 여 영장..

내용을 보니..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아들이 화장실 간다고 왔다갔다 하니까..

홧김에 핸드백 속에 든 흉기로 앞좌석 앉은 사람 허벅지를 찔렀다더군요..

흉기를 가방 속에 넣고 다니다니;.. 흉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이 일어나서.. 영화는 도중에 상영 중지되었고..

영화관측에선 관람객 전부에게 입장료160만원을 환불해줬다고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영화관에 갔을때.. 꼬마애들이 영화 상영중인데 통로를 막 뛰어다니더군요..

근데 부모는 제지도 안하고.. 그냥 냅 두더군요..

여가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통제해주셔야죠..

어릴때 부터 예의바른 아이를 만듭시다!..

이와 관련해서..
윗 집님.. 제발 아이 좀 못 뛰게 하세요;.. 
집 안에서 축구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쿵쿵 거린다구요..

제발!.. 붙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