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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가 고장나서 못쓴지..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완전히 고장났다면.. 벌써 폐기 처리했을텐데.. 이녀석이 짜증나게 되다 안되다 하니;..

뭐 단말기 가격도 다 지불했겠다.. 이제 해지만 하면 되는데..

아이폰 4G 화이트가 갖고 싶더군요.. 뭐.. 갤럭시s2 도 괜찮긴 하지만..

갤럭시탭이 있는 관계로.. 그건 패스..

아무튼.. 아이폰 4G로 갈아탈까 말까, 해지할까를 고민 중이였는데..

4G로 바꿨을때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단말기값 치렀는데 반납 안하면 ‘벌금’내라니..
출처 - 한겨레 신문기사

음.. 단말기 가격을 다 냈는데.. 4G로 바꿀때 반납을 안하면 벌금..

이게 뭔 개솔!..

내돈 주고 다 산건데.. 반납을 안하면 2~5만원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것이죠.. 저걸 내야할 받아야할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저도 바꾸려고 했는데..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다니요..

제가 임대폰을 쓴것도 아닌데.. 반납 안하면 돈을 내라니;..

원래 반납을 하면.. 그 반납한것 만큼 새로 사는 것에 대해서 가격 할인을 해주는 거라고 하는데..

이놈들 원래 가격 다 받아쳐먹죠..

이걸 보니 4G는 그냥 안사는게 좋겠네요.. 그냥 해지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