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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월요일날 비 안오는게 다행이죠.. 요샌 해도 빨리 뜨기 때문에.. 아침 출근 시간에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다들 월요일 아침엔.. 더 일찍 출근하려는건지.. 5-10분 더 일찍 출발했는데도.. 사람이 비슷하게 많더군요..

저랑 똑같이.. 사람많을껄 예상하고 5-10분 먼저 나오는건 아닐까요?..

아;.. 글쓰다가.. 딴곳에 빠져버렸습니다;.. 한시간만에.. 다시 글쓰기로 돌아왔군요;..

한시간쯤 딴 짓하고 있다가.. 아.. 오늘 날씨 올려야지 했는데.. 이미 작성중이였군요;..

뭔가 하나씩 필 받으면.. 그것 마무리 할때까지 딴걸 안하려고 하다보니.. 이상한 나쁜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음.. 아무튼.. 요새.. 게임을 못하다보니.. 자꾸 컴퓨터가 땡기는군요..

뭐.. 지금도 이 노트북으로 하려고 하면 못 할 것도 없지만..

자꾸 버벅거리고.. 하니까..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자꾸.. 컴퓨터 부품이라던지.. 새 노트북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이 노트북도.. 관리를 잘해서.. 약 5년째 쓰고있지만.. 아직까진.. 괜찮은데 말이죠..

게임이 안되는게 한가지 단점이랄까요?.. 아 물론 크기도 단점입니다.. (노트북 17인치 와이드형);..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한번 옮겨놓으면 그냥 두고 다니기도 하는데..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오고.. 내일 하루 종일 비가 오니.. 그냥 회사에 두고와야겠네요..

회사에 안두고 오면.. 글 올라오구요.. 놓고오면.. 아침에 글이 올라올겁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한주 되기 위해서 모두 열심히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