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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비가 왔는지 땅은 젖어있었습니다..

버스 타로 가기 전까지 비는 안오더군요.. 그래서 럭키를 외치며 지하철까지 향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도.. 비는 안오더군요.. 그래서 럭키를 외치며 회사까지 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로 나가는 길에도.. 비는 안오더군요.. 그래서 럭키를 외치며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비가 조금씩 떨어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회사까지 뛰어갔습니다..

저녁에 퇴근을 하고 회사를 나서는데.. 비는 안오더군요.. 인터넷을 보니.. 비 끝남이라네요..

비가 많이 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우산 한번 안 폈네요.. 아주 럭키한 날이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이.. 햇빛으로..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군요..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니까.. 엠씨몽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합법적으로 군면제를 받았다고.. 판결이 나왔으니.. 그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나봅니다..

그냥 합법적으로 면제를 받았더라도.. 인터넷에 다 결과가 올라왔으니..

그냥 조용히 있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또 기자회견에서 말 실수 한번 하면..

부작용이 더 심해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