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16일 토요일 날씨:맑음

이님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비 온다고 했다가 안온다고 했다가..

오늘의 날씨는 맑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주말을 시작해봅시다..

중학생 이모(15)군이.. 자신의 해킹 실력을 뽐내고자.. PC방에서 DDOS 공격을 했다더군요..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해봤다고 하네요;..

사실 이런건 자랑할꺼리가 안되는데 말이죠..

뭐 있는 프로그램가지고.. 그걸 이용해서.. DDOS 공격에 성공했다고.. 자랑하다니;..

그건 자신의 해킹실력을 뽐내고자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프로그램 다운/실행하는 방법을 보여준거죠;..

자랑을 하려면..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서.. DDOS 공격을 해야 자랑할 정도 되는것이지..

남들이 만들어놓은것 가지고 사용했다고 자랑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뭐.. 이걸 자랑하는것 자체도 웃긴 일이지만 말이죠..

아무튼.. 저는 오늘도 회사에 나가봐야 합니다;..

업무가 남은건 아닌데.. 청소를 한다더군요..

자동 청소 로봇 한마리 사서.. 틀어놨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