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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오후에 비온다고 해놓고.. 아침, 점심으로 비왔죠.. 저녁에 제가 집에 갈땐 안왔던것 같았어요..
저한테는 오후에 비온다고 해놓고.. 비가 안온것이죠..
어제 점심먹으로 나설때.. 비맞고 나간걸 생각하면..
"아오.. 이놈의 일기예보 제대로 예보 좀 해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하도 몸에서 열이나서 그냥 바닥에서 잤더니.. 오늘은 몸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추워서 2-3번 깨고 했더니.. 충분한 휴식도 못 한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에 쫌 일찍 나와서 앞으로 1시간20분은 시간이 남는데..

원래.. 아침 남는 시간에 신문을 본다던지.. 이렇게 블로그를 하던지 하면서 시간을 떼우곤 하는데..

오늘은.. 쫌 자야겠습니다;..

1시간이라도 자야.. 그나마 정신 좀 차릴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