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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할때 쯤.. 또 눈/비 소식이 있네요..

제발 잠깐 왔다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도 눈이 워낙 많이와서 돌아가는데 힘들었죠..

이번엔 제발 조금 오던가 안오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속이 불편할 정도로.. 아주 큰 일이 생겨서.. 아주 심적으로 힘들었는데요..

그 큰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제가 늦어도 일요일까지 자료를 받기로 했는데.. 자료를 안 보내주네요..

어제도 그제도 독촉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잠깐 통화해보니.. 화요일까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화요일이 수요일되고.. 수요일이 목,금,토,일이 되고.. 다음주로 넘어갈지 누가 압니까;..

저런 몰상식한 인간때문에.. 계속 피해를 입게되네요..

자신이 다른일 때문에.. 하기 힘들어도.. 일정은 지켜줘야.. 저도 일정을 지키고 진행할텐데.. 이거야 원..

우선 오늘은 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