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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잘되는 블로그들은

판다(panda) 2009. 3. 10. 00:01
우선 그 블로그들은 주제가 정해져있습니다..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

한가지의 주제를 놓고 그 주제에 맞는 글만 쓰는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그리고 그 블로그들은 특이한 것들이 있습니다..

서핑을 하다가 한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블로거 님은 일본분이셨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적으셨는데.. 아무래도 외국인의 관점에서 한국을 보는것이라..

참 재미있게 읽고 많은 분들이 흥미를 느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들은 다 같은 곳에 가입 혹은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블로거뉴스 라던가 믹시 등등.. 블로그 할 때 가입해야할 곳 이란 글도 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블로그들은 거의 광고를 사용합니다..

이건 잘되는 블로그가 아니여도 있는데요..

하루에 수천,수만 오는 블로그는 괜찮을것 같은데.. 저같은 작은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수십명이라..

근데 저는 광고가 싫습니다.. 글 읽다가 광고 문구 보면 그냥 짜증이 나요..

저도 약간의 정신병이 있는지.. 깔끔한거 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제 글을 계속 보신 분들이나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은 알거나 알게 되시겠지만..

제 글들은 다 00:00 를 기준으로 올라갑니다.. 쓰다보면 시간을 초과할 때가 있지만..

수정해서 올리곤 하죠..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닌데..

아무튼.. 다른건 다 괜찮은데.. 광고는 쫌..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달 60개 글쓰기가 목표라서.. 또 중간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했네요..

그래서 이상한 블로그이긴 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