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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소리부터 하고 글으 쓰겠습니다;..

책장 위로 앨범을 쌓아뒀는데.. 잠시 다른걸 꺼내려고 건드리는 순간 후드득..

초등학교 졸업앨범과 제 머리가 충동했습니다;..

앨범책은 떨어져서 페이지 별로 분해가 되었고..

제 머리는 단단해서인지.. 혹은 안났지만.. 무지 아픕니다;..



어제는.. 귀찮음을 못 이겨서.. 날씨도 확인 안하고 잠을 잤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더군요.. 꼭 확인 안하는 날만 비가 와요;..

항상 가방에 우산을 넣고 다녀서 비 맞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노트북을 2개씩이나 가지고 다니는데..

비가 온다면.. 아주 짜증나죠.. 어느 하나에 물이라도 들어간다면 어휴..


한달에 글 60개 쓰기를 포기했지만..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한달에 60개란 목표가 있었는데..

포기를 하니까.. 그냥 하루에 한개 쓰기도 벅찬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글 쓸거리는 많은데..

글 쓰기 위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게 싫어서 안쓰고 있는 중이죠;..

언제 날 잡아서 정보를 얻고.. 글을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