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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Format C:

판다(panda) 2010. 11. 22. 00:00
openGl 설치하고 세팅하다 실패해서.. 다시 설치 세팅 몇번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때부터였을겁니다..

아직도 세팅 실패한채로.. 그냥 있습니다;..

3개월만에.. 다시 포맷을 하네요;.. 3개월동안.. 정말 이것저것 많은 짓을 해서;..

해킨토시 사용한다고.. 별짓을 다했고..

거기에 vmware 설치해서 맥OS도 돌려보고.. 맥북을 쓰니까 더이상 안쓰게 되더군요;..

또.. 불법적으로.. 몇개 다운 받아서 써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메모리가 시작할테부터 1GB 잡아먹고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메모리 관리해주면.. 900MB 까지는 복구할 수 있는데.. 사용하다보면.. 점점 늘어나는 메모리에..

컴퓨터가 힘을 못쓰네요..

매번 포맷할때마다.. 복구시점이라던가.. 뭐 백업관리자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세팅 다 해 놓고.. 저장시켜서.. 포맷하지말고.. 복구 하자!..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어느순간.. 이미 할것 다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매번 복구 타이밍을 놓쳐서.. 계속 포맷만 하게되네요..

포맷 많이 하는것도 안좋은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은 포맷이 완료되고..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할때까지.. 자기는 글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