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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판다(panda) 2010. 11. 21. 00:00
아이폰 어플을 제작을 하면서..

역시 독학이 힘들긴 힘들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초등학교때.. GW베이직으로 시작한 프로그래밍..

그때는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왜 배웠는지도 생각안납니다..

남들이 배워서 배운것도 아니고.. 그냥.. 배운것 같습니다;..

그게.. 지금 까지 영향을 끼쳤는지.. 프로그래머를 지향한것도 아닌데..

어는샌가 프로그래머가 되어 일을 하고 있네요..

프로그래머를 하면서도.. 실력이 없다는걸 항상 느껴서.. 시간나면 교보문고에 들려..

책자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고..

주말엔 프로그래밍 학원같은곳에 다녀볼까 했지만.. 그것도 마음먹은데로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워낙 게을러서;.. 말만;.. 하다가 몇년을 소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벌써 몇년이 흘렀고.. 새로운 개발환경..

뭐.. 모바일이나 다를바 없지만.. 아무튼..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려니 힘드네요..

또 아이폰 어플 제작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플 가르쳐주는 학원이나 다녀볼까?.. 하구요;..

물론.. 이것도 말만;.. 몇달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목표를 세웠습니다..

12월 중순안으로.. 게임이던 뭐던 하나 개발해서.. 올려보자!.. 하구요..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봐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무가 없으면 당근이라도 썰어봐야하기 때문에..

열심히 한번 달려볼랍니다..

그리고.. 저처럼.. 어플 제작에 어려움을 격는 분들이나.. 어플 제작하고 싶은데.. 초보이신 분들을..

위해서.. 소스 코드는 참고 하시라고 전부 공개를 하겠습니다..




ps. 저를 위해 소스 코드 공개하실 분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