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부품 교체(다시한번 강화유리)

그러니까.. 저번 강화유리가 깨지고.. 교체한지.. 2달.. 거의 3달째 되가는 날..

또 깨졌지요.. 그날 술먹고 잘 놀고 있었는데..

계산하려고.. 지갑을 꺼내는 순간 아이폰도 툭..

손에 수전증이라도 있는지.. 지갑과 아이폰을 동시에 집질 못하나봅니다;..

그렇게.. 깨진게.. 토요일 새벽..

그렇게.. 토요일을 술과 함께 보내고.. 일요일 저녁.. 다시 강화유리 부품을 예약했습니다..

아이폰 4G가 나와서 그런지..

3GS의 부품 가격은 거의 1-2만원 가량 내렸더군요..

덕분에;.. 싸게 샀습니다;.. 2만5천원.. 예전에 깨졌을땐 3만5천원이였는데 말이죠..

다음엔 요런 부품 사서.. 아이언맨 케이스를 만드려고합니다..

너무 많이 떨어뜨려서.. 베젤 부품이 이가 다 나갔고.. 화이트 케이스도.. 파손 부의가 상당하네요..

이제 저한테 아이폰3GS는.. 비싼 장난감일뿐입니다;..

요번.. 강화유리를 교체한 시간은..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경험이 있고.. 그리고.. 약간 편법을 써서.. LCD 모듈은 안건드리고.. 교체했거든요..

뭐.. 제대로 작동하니까.. 어떻게 분해를 하던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이젠.. 뽁뽁이로 들어올리지도 않고.. 그냥 커터칼로 집어넣어 들어올립니다;.. 그게 틈은 쫌 벌어지지만..

더 빠르고 안전하더군요..

인증샷은.. 없습니다.. 지금 디카도 다른 핸드폰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요걸 보시면 분해방법등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부품 교체(강화유리)

왠지.. 전문가가 되어버린;.. 아;.. 깨졌을때.. 차도남 컨셉이나 해볼껄 그랬네요;.. 매번 해본다고 해놓고..
잊어버리네요..

분해는 절대 추천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