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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자되었습니다..



어제도 오늘 새벽까지.. 퍼마시고 노느라.. 글을 늦게 쓰게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운동을 그만둔지 벌써 2달이 다되가고.. 제 살은 점점 찌고.. 먹는 양도 늘어난것 같습니다..

거기에.. 금요일 모임에서.. 늦게.. 새벽까지 먹다보니;.. 더 그렇구요..

살이 다시 찌고 있다는걸 느끼다보니..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이놈의 귀찮음은 어떻게 할 수 없군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우선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월급을 받는 즉시..

다시 운동등록을 해야겠습니다..

등록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겠죠.. 물론 바쁜날은 못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80%는.. 갈 것 같습니다.. 전에 운동했을때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먹는걸 줄여야겠습니다..

전에는 하루에.. 야채만 들은 다이어트 김밥 1~2줄 정도 먹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3끼.. 야식까지 챙겨먹더군요;..

야식으로 족발이나.. 치킨을 먹을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살빼야하는데.. 야식까지 먹고있다니 하고 말이죠..

그럼 매번.. 이번 야식만 먹고.. 다음부터 안먹어야지 다짐하고.. 또 먹게되더군요;..

전.. 아무래도 의지박약인것 같습니다;..

의지박약한 것도.. 어떻게 바꿔봐야겠습니다.. 그래야.. 살도 더 빨리 빼고 할것 같네요..


오늘은 뒷산이나 올라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