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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에서.. 가장 바쁜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금요일에는.. 팀장님에게 보고를 하고.. 수정사항을 회의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끝나면.. 친구들과 모임에 바로 달려가야하기 때문에.. 아침에 나가서.. 다음날 아침에 집에 들어오죠;..

다행하게도 날씨가 좋아서.. 열심히 뛸 수 있겠네요.. 비가 오면.. 참 짜증나거든요;..



아이폰이 고장난지.. 어느덧.. 1달..

몇일동안은.. 정말 불편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물론 가끔 전화하시는 분들은.. 왜 전화를 안받냐고.. 주변을 통해서 연락이 오지만..

자주 통화하시는 분들은.. 어플 이용해서 연락하시니까.. 이제 불편한걸 못 느끼겠습니다..

그래도.. 통화가 됐다가 안됐다가 해서.. 쫌 짜증나서.. 유심 교환해서 전화 필요할때만 쓰려고..

집에 있던 기계들을 꺼내서.. 유심을 옮겨봤는데..



제가 있는 기계가 SKT 기계라서 안되나봅니다..

하나 있던 KT 기계는 유심을 넣는 기계가 아닌 구형이라 쓰지 못하고;..

아이폰4 화이트 나올때까지 버티려고 했는데.. 자꾸 출시 연기되서.. 귀찮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