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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놈의 다이어트..

항상 야식과.. 회식은.. 제 인생의 낙이였는데 말이죠..

다이어트하고 나서부터.. 회식자리에서 먹던 음식량도 줄이고..

야식은 안먹고.. 아주 가끔 먹습니다;..

아무튼.. 18시 이후엔.. 물밖에 안마시니..

배속에선 음식을 넣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5개월동안 꾸준히 안먹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18시 이후에 먹어서인지..

배가 많이 고프네요..

거기에.. 또.. 새벽까지 안자고 있으니.. 더 배가 고플수밖에요..

요즘은.. 배가 고파서인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있지..

병든 닭 같이.. 픽픽 쓰러질 정도의 어지러움증이나..

자꾸 몸이 피곤해서.. 일찍 못 일어나겠네요..

제가 새벽에 잠을 자도.. 늦어도 7시엔 일어났는데 말이죠..

이젠.. 알람소리도 안들립니다;..

일찍 자 버릇해야하는데.. 자꾸.. 일을 핑계삼아.. 못한 게임 좀 하다 자려고 하니까..

잠도 못자고.. 피로도 쌓이고.. 다크서클도 생기고.. 배도 고프.. 이건 아니고;..

아무튼.. 일은 회사에서 싹 끝내고.. 집에선 휴식만 취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푹 자면서.. 몸의 활력을 충전해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