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일어났던 보이스 피싱
얼마 전 실제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는.. 평생 농사만 지으시고 정말 순박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아버지 친구분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당신의 아들이 우리와 같이있습니다".. "우리 길동이요?".. "길동이를 살리고 싶으면 계좌번호랑 비밀번호를 불러".. "누구요?".. "아들 바꿔줄테니까.. 살리고 싶으면 빨리 계좌번호랑 비밀번호를 불러".. "아악~!.. 아버지 살려줘요".. "들었지 빨리 계좌번호랑 비밀번호 불러".. 수화기 저편에서는 계속 아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너무 당황하고.. 무서운 나머지.. 계좌번호랑 비밀번호를 말씀하셨습니다.. "농협 XXX-XXX-XX-XX-XXXX 에 비밀번호 XXXX요.. 우리 아들 살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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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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