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입춘은 지났으니.. 봄이고.. 어제 내린 비는 봄비지만.. 그래도 날씨는 겨울같네요.. 모름지기 일기란.. 꾸준히 써야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많은 문제들로 인하여..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어디서 이런 글을 봤는데.. 글귀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젊으니까 도전한다.. 뭔가.. 도전은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게.. 전 늙었나봅니다..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겁이 나네요.. 무섭고.. 위험한 일이 아닌데도 말이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하나씩 하나씩 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준비까지는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기온도 19도까지 오르는 것 보면.. 완연한 가을 날씨네요.. 지난번에 영하, 0도 이렇게 떨어졌을 때는 가을 없이 겨울 온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직업 상.. 직업 상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긴한데;.. 아무튼 회사에서 잦은 출장으로 일주일에 1번 이상 지방 출장을 가곤 합니다.. 출장 지역에 따라서 서울역으로 가던지.. 수서역이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경우 광명역이라던지.. 여러 역을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택시를 타곤 합니다.. 보이는 택시 바로 잡아서 가면 좋은데.. 바로 보이는 택시가 없으면 당연히 어플을 이용한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대부분 카카오 택시 앱을 사용하시고.. 그 뒤로 비주류 택시 앱을 사용하는데.. 저는 카카오 ..

지난 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가을 없이 겨울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은 추워지고.. 21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21년.. 10개월 동안 나는 뭘 했나?".. 란 생각도 해보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침반을 꺼내서 보면..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까지 흔들거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지금 흔들리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언젠가는 올바른 방향을 가리킬 테니까".. 내용만 기억하고 있어서.. 정확한 문장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침반의 자침이 남과 북을 가리키기 전까지 살짝살짝 흔들리다가 멈추듯이.. 사람의 인생도 흔들리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귀였는데.. "나침반이 흔들리지 않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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