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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배가 많이 고픕니다..

평소에 엄청나게 먹는 대식가가..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고.. 운동까지 하니.. 배가 고프네요..

남들은 운동하면.. 배가 덜 고프다는데.. 저는 운동하고 나면.. 더 배가 고픕니다..

그래도 점점 빠지는 살 때문에.. 배고파도.. 웃습니다..

옛날에는 배고프면.. 짜증이나고.. 폭력적이 되곤했는데..

이제는..

"에휴.. 내가 그렇게 먹어서 이렇게 된것이니까.. 어쩔수없지.. 관리 안한 벌 받는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허벅지 둘레도 한 2인치는 줄어들은것 같기도 하고.. 턱선도 점점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근력운동은 하질 않아서.. 살이 점점 쳐지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달리기로만 체중 감량을 했는데.. 근력운동도 해야겠습니다..

전에도.. 다이어트 한다고.. 지금 몸무게까지 뺐다가..

"오홍.. 나는 하면 할 수 있구나.. 그럼 나중에 살 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시 찌고..

다시 지금 몸무게까지 오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물론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2달 지났지만 말이죠..

판다의 근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배고파도.. 참고 달려가겠습니다!..



이곳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라고 올렸습니다..

조아라님이 다이어트에 관련된 좋은 내용을 올려주는 블로그입니다.. - http://joaramission.tistory.com/

블로그에 들어가서.. 아 이건 다이어트에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지만..
막상 실행은 안하고 있습니다..
왠지 귀찮아서요;.. (어이.. 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