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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더 덤 마피아

판다(panda) 2010. 4. 13. 00:00
예전에 어디선가 심형래 아저씨가.. 대부같은 마피아 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는데..
그 영화인가봅니다..

제목은 라스트 갓 파더..


이상하게.. 한국에선 제목을 바꾸더군요.. 

한가지 예로 성룡의 CIA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는데.. 원제가 Who am I 였죠..

예전에 외국에서 일할때.. 현지인들과 영화로 대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영화제목을 알려줘도 모르는겁니다.. 유명한 영화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영화가 이 나라에센 개봉을 안한줄알았습니다..
재밌는 영화여서 줄거리를 소개해주니.. 알더군요.. 그러면서 다른 이름의 제목을 말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제목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왜 바꾸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영화에은 하비 케이틀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영화를 찍으셨고.. 최근에 찍은 영화가 내셔널 트레져2 에 FBI 장이였던가 그럴겁니다..

이분 나이가 71세!.. 외국인들은 겉늙어보이고.. 늙으면 나이가 되려 젋어보인다는게 사실인가봅니다..


80세인 숀코너리를 봐도 알수있죠..


숀코너리 참 좋아하는데.. 영화 안찍는다고 해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