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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Mac OS X 10.6 Snow Leopard

판다(panda) 2010. 3. 8. 00:00
한 20번 안되게 설치하고 지우고.. 설치하고 지우고 한것 같습니다..

맥북이나 맥미니를 살 금전적 여유는 안되고.. 어플 개발은 해보고 싶고..
맥북 살 돈을 모으기 전까지..

해킨토시로.. 잠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지식인.. 블로그.. 까페 등등을 찾아보니까..

VMWARE로.. MAC OS 를 설치해서.. 사용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VMWARE는.. 전에 몇번 써봤던 터라.. 얼씨구나하고 바로 설치에 들어갔죠..

Mac 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괜찮은것 같더군요.. 아이콘들이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지요..


바로 인터넷 접속해서..
어플 개발자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메일이 오길 기다린지 어느덧 1시간째.. 메일은 안오고 있습니다..


전에 아이툰즈에 가입했을때도.. 메일이 안와서.. 다시 보내기를 눌렀는데.. 나중에 엄청나게 들어왔었죠..
그래서.. 천천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디 괜히 가렸나요?.. 제 블로그 아이딘데;.. 어짜피 잘 보면 보이는군요;..

다시 기다린지 30분정도 지났습니다.. 그래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이메일 주소를 바꿨습니다 Gmail로.. 그러니까.. 바로 오더라구요;..

괜히 기다렸어.. 괜히 기다렸어.. 진작 바꿀껄.. 괜히 기다렸어..
가뜩 스타2 다운 때문에 무선인터넷 속도도 느린데.. 괜히 기다렸어..



저는 이제부터 아이폰 어플 개발자입니다..

아직 뭘 만들지는 미정이지만.. 연습 좀 해보고.. 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