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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어제는 영하 7도 정도 되던데.. 오늘은 영하 2도에..

 

오후 낮기온 최고 7도 까지 올라가네요..

 

 

 

너무 오랫만에 일기를 쓰는것 같습니다..

 

日記(일기) 라 매일 써야 하는데.. 週(주)기 아니면 月(월)기를 쓰는 것 같네요;..

 

 

 

저번 달 부터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있는데요..

 

인수인계를 하면서..

 

저는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는 상황이라..

 

프로젝트 투입과 동시에 업무 인계를 해줘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는 다른 일까지 잡아서 왔더군요;..

 

"너무 촉박하게 일정 잡는게 아니냐".. 라고 물어보니..

 

"일정이 촉박해도 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네요..

 

어제 다른 일을 얼마나 빨리 준비하려고..

 

회사로 해당 업체를 불러들여서..

 

업무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그쪽 조차.. 너무 빨리 진행하는게 아니냐고 할정도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람이나 10~20명 뽑아주고.. 그런 소릴 하던가..

 

꼴랑 2명 뽑아놓고..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해야줘야 하는지..

 

 

1월에도 마무리 지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딜레이 되어 일주일 미뤄졌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른 프로젝트까지 잡혀서..

 

설 연휴에도 집에서라도 틈틈히 일을 해야할 것 같네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