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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근 중이라.. 글 안쓰고 푹 쉬려고 했는데요..

 

침대가 바뀌니까.. 잠이 안와서;..

 

시간이 지나니까.. 0시에 불이 들어왔네요..

 

 

인터넷을 보니까..

 

카카오 카풀이란게 새로 나오나봅니다..

 

그리고.. 카풀이다 보니.. 택시 업계에서 반발이 심한것 같은데요..

 

 

카카오택시가.. 잘 하면.. 뭐 그렇다고 칠 수 있는데..

 

저는 바빠서 10분 거리 택시 타고 가려고 하니까.. 안잡히더군요..

 

분명히 길거리에 빈차로 지나가는 택시가 많이 보였는데 말이죠..

 

손 흔들어 잡으니까.. 그때 가더군요..

 

 

그리고.. 저희 동네가.. 막다른 곳이라..

 

나갈 때는 손님을 잡아서 나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아시는 기사(대리운전, 택시기사)님들은 안가시려고 하더라구요..

 

가끔 7~8분 거리에서 찾는 중 나오는데..

 

그것도 배차가 안되서.. 다시 호출하라고 나오고..

 

 

카풀 나오면.. 물론 카풀하시는 분이 태워줄지는 미지수지만..

 

출퇴근 비슷한 곳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