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외근 첫날은.. 도착한 날에 비가 오고..

 

외근이 끝나서 집에 도착한 날에 비가 오고..

 

작은 땅인데도.. 어딘 비오고.. 어딘 안오고.. 그러네요..

 

맑은 날씨라.. 오늘은 더 덥겠네요..

 

 

 

오랫만에.. 다시 글을 써봅니다..

 

지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모텔을 잡고 휴식을 취했는데요..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고..

 

둘째날은 PC가 있는 모텔인데..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포기하고 자고..

 

셋째날은.. 저녁때쯤.. 집에 올 수 있어서 드디어 글을 씁니다..

 

 

제가 일을 하다보니..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못했던 게임을 하기 위해서..

 

보통 새벽 1시까지는 게임을 하고..

 

늦어도 2시까지는 게임을 하고 자는데요..

 

 

제가 잠이 없는 편이라..  2시쯤 자도.. 5시30분쯤은 일어나서..

 

6시면.. 출근을 합니다..

 

1시간 거리여서.. 도착해도  7시이긴 한데요..

 

옛날에.. 한번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장애와서..

 

지하철..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못 움직일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때 출퇴근했던 기억이 몸에 남아서인지..

 

아직도 일찍 출근하곤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잠이 없는 제가..

 

출장 업무를 마치고.. 모텔을 잡고 들어갔는데..

 

할께 없다보니..

 

19시부터 자서.. 그 다음 날 8시에 일어났습니다..

 

그 다음 날은.. 게임하려고 성능 좋은 PC가 있는 모텔을 잡았는데..

 

인터넷이 안되더라구요;..

 

사람 부를까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다시 19시부터 자서.. 그 다음 날 8시까지 자게됐습니다..

 

 

그랬더니.. 몸 컨디션이 최고인것 같네요..

 

오늘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