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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흐린걸 봐서..

 

오늘 저녁 늦게 비가 오거나.. 내일 비가 올 것 같네요..

 

 

보통 외근 일정이 잡히면..

 

거의 한달 전.. 늦어도.. 1~2주 전에는.. 일정 통보를 해주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 어제 저녁 19시.. 업무 다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전화와서..

 

내일.. 아니 오늘 내려와달라고 하더군요..

 

 

거리도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위치가 울산인데요..

 

울산까지 언제 갔다가 올지;..

 

내일 일정이 또 있기 때문에.. 안 올라올수는 없고..

 

 

그렇다고.. 오늘 안 갈수도 없게..

 

회사 대표님, 이사님한테 줄줄히 통보했더군요..

 

이사님이 오늘 내려가라고.. 알려주더군요;..

 

 

집에서 바로 가면.. 더 편한데..

 

회사에 나와서 오늘 업무 관련 미팅하고 가라고;..

 

아;.. 귀찮게;..

 

 

그러고 보니.. 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의 날도 에피소드가 좀 있는데..

 

오늘 외근 가는 것 때문에..

 

우선 일찍자고.. 업무 준비 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