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술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화요일이군요;..

 

올해는 조용히 잘 지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녀석들 시즌2 가 시작되었는데요..

 

 

시즌1에 나오던 사람들이 나오는건 아니라.. 시즌2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더군요..

 

 

나쁜녀석들 시즌1 은.. 히어로물 같은 느낌이였다면..

 

나쁜녀석들 시즌2 은.. 그냥 누아르 느낌..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예상치 못하는 전개, 반전이 있어야만..

 

"와 정말 잘만들었다!".. 란 느낌을 받는데요..

 

 

드라마가.. 뻔한 스토리로 가다보면..

 

진부해지고.. 올드한 느낌이 되버리죠..

 

 

해당 장면을 보고.. (안보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뒤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예상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 예상대로 스토리가 흘러가더군요..

 

 

시즌 1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시즌 2 마무리할때 쯤 잠깐 나와주면 어떨까란 생각이듭니다..

 

그럼 좀 재밌어질텐데 말이죠..

 

 

아.. 그리고... 15세 관람가 치고는 너무 폭력적인게 아닌가란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