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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시 쯤 비온다고 했었는데..

 

그때 밖에 나가보질 않아서 비왔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퇴근하다 보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긴 했지만.. 거의 안온거나 마찬가지여서..

 

예민하신분들은 우산 펼쳐드셨고.. 나머지분들은 그냥 계시더군요..

 

우산 펼쳤길래.. 많이 쏟아졌나했는데.. 그건 아니였던가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올라갔네요..

 

비가 온 후인.. 내일은 더 추워지겠죠..

 

앞으로 4일 뒤면 입동이고 본격적인 겨울시작인데.. 아직까진 이동하다 보면 덥단 생각이 드네요..

 

 

 

어제는 갑자기 잘되던것들이 안되서.. 한참 머리굴리고 있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더군요.. 바뀐게 없는데.. 안되서..

 

이전 소스로 원복시키니까.. 되는걸 봐서는.. 뭔가 바뀐게 있는게 확실한데..

 

 

소스를 까서 하나씩 비교를 해봤는데.. 다른게 없어서.. 한참 보다보니.. 두통이;..

 

이전에.. 해당 소스를 만드신 분이.. 날림으로 만드셔서..

 

새로 만들어야지 하곤 그냥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 만들게 생겼네요..

 

 

다른 일로 바빠서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우선 중요도가 있는 업무긴 하지만.. 원복으로 정상동작하니.. 우선 땜빵으로 몇일 쓰고..

 

바쁜일부터 처리 한 후에..

 

진행할 수 있게끔.. 다음주부턴 야근을 시작해야겠네요;..

 

 

그동안 일찍퇴근하느라.. 좋았는데.. 그 생활도 안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