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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막 오는것도 아니고.. 이슬비 마냥 조금씩 내려서..

 

아침 출근길엔 우산을 펼 정도는 되었는데..

 

저녁엔 그냥 맞고 갈만해서.. 맞고 갔더니만..

 

두통이;..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비가 내린 터라.. 기온도 많이 떨어지고 말이죠..

 

 

아.. 좋은날은 다 간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잡힌게 없어서.. 블로그도 다시 오픈하고..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시 프로젝트가 잡혀서.. 끝날때까지 또 한참 바쁠것 같네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스케줄인데요..

 

프로젝트 진행할때 마다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동일한 프로그램이라곤 하지만.. 상황에 맞춰서 변경할 부분, 추가할 부분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간은 전혀 고려를 안한 일정을 잡았더군요..

 

입찰도 안했는데.. 오픈 예정일을 미리 잡았다는게.. 참;..

 

그리고 그 오픈 예정일에 스케줄을 맞추니.. 시간이 촉박할 수 밖에요..

 

 

 

시간 맞춰서 작업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가뜩 어제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말이죠..

 

미리 손 볼 수 있는건 손 봐두면 되는데.. 변경될 곳등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으니..

 

어떻게 손 써볼수도 없네요..

 

 

당분간 힘든 나날들이 될것 같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