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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식사..

2일차 저녁에 숙소 쉴때 부터는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방도 찍어보고 아침식사도 찍어보네요..

 

시리얼에 빵 그리고 치즈, 햄.. 저는 먹을만하던데.. 부모님은 방에 들어가서 라면 하나 드시더군요.. 

라면 드실라고 냄비포트까지 챙겨가셨다는;..

 

비엔나 쉔부른궁전.. 

 

여기도 보면 한국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리고 관광지는 관광지인지 엄청난 인파!.. 세계 각국 관광객들 엄청 나더라구요..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로 찍질 못했습니다.. 기억나는건 못들어가게 막아 놓은 줄 건드리면 소리나는거;.. 그게 다네요;..

 
나무를 잘 해놨더라구요.. 보기 좋게..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기까지 기어올라가봤을텐데.. 못간게 아쉽더군요.. 

 

여기까지 왔다가는것도 촉박했었죠;..

 

이게 한쪽 구석에 있는 모형인데.. 저런식 궁전이 구성되어 있다고 만들어 놨더군요.. 

 

그리고 다음은 벨베데레 궁전..

 

여기도 내부촬영 금지..  

 

여긴 진짜 아무것도 기억 안났고.. 사진에 벨베데레 써있는거 봤어도 기억 못했는데;..

진짜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쓰면 그럴것 같아서;.. 검색해서 기억 조각모음을 하고 있다가 생각났죠;..

 

Gustav Klimt의 그림이 있는 곳으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듯한 그림을 그린 사람이더군요..

 

유디트..                                                                    생명의나무 (이 그림은 못봤음)..

      

 

키스..

유디트와 키스는 기억 나더라구요..

 

여기도 밖에는 맘대로 찍을수있음;..

 

앞뒤로 한컷씩.. 

 

다음에 간곳은 하일리겐 슈타트.. 베토벤이 유서를 쓴 집.. 

 

죽기전에 유서를 쓴 집이라고 볼건 별로 없음.. 유서도 깨끗한게 복사본임;..

 

베토벤은 이사를 엄청나게 다녀서.. 길을 다니다보면 다 베토벤 살았던 집이라고 표시 해놨더군요;.. 이사를 24번인가 했다던가요;..

 

호이리게 라는 음식을 먹으러 베토벤 마을 근처 식당으로 출발!..

 

호이리게는 그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포도주.. 라고 해서 한병 시켜 먹어봤는데.. 정말 맛없더라구요;..

 

여기도 배고프다보니.. 먹고다서 생각났습니다;.. 한장 찍어놓을껄;..

비엔나 소세지!..

(출처 - http://blog.naver.com/thgh222)

 

여기도 뭐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그 성당이 그성당이고 다 비슷해서;..

 

여긴 측면..

 

여기도 소매치기 밀집지역이라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비엔나 관광을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를 떠나.. 저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했습니다..

 

부다페스트 도착해서 먹은 음식점인데.. 감자탕? 같은 스프와 감자, 고기 쪼가리를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배가 고파서 찍은거라고는 가게 입구 사진;..

 

빨리 먹고 나와서 밖을 보니.. 여기도 노선전차가 있더군요..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헝가리 국회의사당..

 

낮에 보면 그저그렇더군요;..

 

야경이 볼만하다고 하여.. 밤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 야경관람!..

 

유람선을 타가 가까이 가보니.. 하늘에 하얀 뭔가가 보이더군요..

 

저게 뭐지!.. 핸드폰을 줌해서 봤는데.. 핸드폰은 핸드폰일뿐.. 카메라가 될순없나봅니다.. 안찍히더라구요..

 

막 찍다보니 사진으로도 확인 할 수있게 보이죠..

 

비둘기 아니면 갈메기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 확실하게 본게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뭔가 동상 같은데.. 

 

이 건물 뭐라고 했는데.. 기억 안나네요;..

 

유람선이 반대로 돌아올때는 가까이 붙어서 더 근접하게 찍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소 도착!.. 2인실이지만 혼자쓰는!..

 

티비가 있어서 틀어보니.. 헛 사우스파크를 티비로!..

 

사우스파크 보면서 4일차 여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