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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이럴땐 어떻게

판다(panda) 2012. 11. 9. 00:01

어째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그렇게 조용한 하루를 원했것만..

 

자.. 이게 누구 잘못인지 맞춰보세요..

 

1번.. 나는 프로그램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구!..

2번.. 나는 프로그램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어.. 안된다고..

 

똑같은 사용자인데.. 한사람은 되고 안되고..

 

제가 DB수정해서 그분 아이디로 들어가서..(이러면 안되지만)..

오죽 답답했으면;..

 

들어가서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분 짜증내면서 문제있다고 아주 닥달하는군요;..

 

내가 전화받은 업무자도 아니고.. 개발직인데.. 전화업무까지 해야한다니;..

 

에휴..

 

역시 이직이 가장 맘 편한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