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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하고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들 주말에 쉬는데.. 주말에 늦게까지 붙잡고 있으면.. 서로 일하는 처지에 힘들것 같아서..

 

점심만 먹고 친구들과 헤어져서 각자 쉬기로 했는데요..

 

점심먹고 어떤놈이 족구를 하자고 해서.. 차타고 거의 1시간 거리인 오산까지 가서 족구했습니다;..

 

정말 미친짓이였죠;..

 

점심먹고 집에 왔으면 16시쯤 되었을텐데.. 족구하고 배드민턴에.. PC방까지;.. 집에 오니까 22시더군요;..

 

주말에 푹 쉬기로한 저의 계획이 어긋나버렸습니다..

 

거기에.. 소맥먹고 그러니까.. 더 힘드네요;..

 

오늘은 아침기온이 다시 떨어져 9도입니다.. 아침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지금부터라도.. 자둬야겠네요.. 아침일찍 출근하려면 말이죠..

 

그럼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