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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피곤하네요..

 

어제도 일 갔다가 버스타고 오는길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눈떠보니 버스 종점..

 

집이 버스 종점이라서 다행이였죠..

 

아니였으면 아마 버스를 탔던 그곳.. 반대편 라인을 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정신없이 잤더니.. 개운하네요..

 

그런 잠이 꿀맛이죠..

 

하지만.. 그렇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졸립네요;..

 

얼른 오늘의 글을 쓰고 자야겠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지난 주 처럼 월요일 같은 목요일이 아닌.. 월요일 같은 월요일입니다..

 

다들.. 한주 열심히 시작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는 일찍 발행해놓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