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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서울시청에 온지도 어느덧 일주일되어가는군요..

 

시청직원들이 은근히 바라는게 많아서.. 작년 프로그램 만들어주고도 많이 고생했는데요..

 

이번에 아직 만들어주기도 전인데.. 벌써 세레모니 준비하더군요;..

 

아무튼 오늘의 날씨 시작합니다..

 

어제봤을땐 오전중에 온다고 한것 같은데.. 오후 늦게 비오는걸로 바꿨네요..

 

그래서 토요일날 비가 오나봅니다..

 

아무래도 15호 태풍 영향권이 점점 가까워지니까 다음주는 비가 좀 올 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비가 온 뒤로.. 기온이 10도 가량 내려가서 다행입니다.. 주말에 다시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지만..

 

뭐.. 35도까지 또 올라갈까요?.. 그렇지는 않을것 같네요..

 

 

원래 글을 쓸때 오늘의 날씨글 같은 경우.. 그 전날.. 그러니까 23일에 잠에 들기 전에 쓰곤 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거의 아침시간에 쓰는것 같네요..

 

인터넷이 안되는 곳 같으면 발행하고 잘텐데.. 여긴 그나마 블로그는 되니까 오전에 올리나봅니다;..

 

많이 게을러졌어요;..

 

올 8월 글도.. 많이 못써서 밀렸는데.. 월말되기전까지.. 채워넣어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