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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찜통같은 더위로.. 땀으로 목욕을 한것 같습니다..

 

원래.. 19시까진 외주업체에서 일 하다가 사무실로 돌아오곤 했는데..

 

어젠 18시 땡하자마자 바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앞에서 땀 시키기;..

 

그러니까 좀 살것같더군요..

 

거긴 어찌나 덥던지.. 외주용역업체 직원은 더위로 쓰러져도 상관안하겠다!.. 뭐 그런건가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작은 선풍기 하나 구해서 가지고 갑니다..

 

그나마 오늘은 시원하게 버틸수있을것 같네요..

 

 

 

강풀 원작 웹툰이 또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웃사람인데.. 전 안봐서.. 이게 원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음 날씨를 보기 위해 오늘도 다음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이웃사람 배너가 열심히 돌아가더군요..

 

 

내용은 전에 홍보영상? 광고물?.. 그런걸 봐서.. 대충 알았습니다..

 

소녀가 죽었는데.. 살인마도 이웃사람?.. 뭐 그런내용이겠죠..

 

그런데.. 그냥 쓱 한번 보고 말 배너영상인데.. 눈에 뭐가 거슬리더군요..

 

 

어엇.. 난 범인을 본것 같어;..

 

영화를 안보고.. 만화도 안봤기에.. 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분 범인이면 스포 제대로 당한거군요;..

 

 

 

저는 너무너무 피곤해서 얼른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