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7월 13일 금요일 날씨:비

오늘은 출근길에 비 맞지 않게 일찍 나서야겠네요..

 

요새 계속 야근에 밤샘 작업인데.. 주말에도 나가서 일해야 한다니.. 

 

심히 안타깝고 괴롭고 그러네요;..

 

 

제가 왠만해서는 아니.. 거의 95% 댓글은 바로바로 그 분에 맞춰서 생각하고 써드리는데요..

 

요 몇일 관리를 못해서.. 댓글이 수십개라;.. 어쩔수없이 CTRL+C, V를 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제 5000 줄 가량 코딩하면 끝날것 같아요..

 

그 중 2500줄은.. 제가 이미 만들어 뒀던 코드 쓰면되고 나머지 반만 머리 굴려서 새로 만들면 되는데요..

 

어제 저녁에 500줄 정도 코딩하고 집에 올까 했는데.. 머리가 터질것만 같아서;..

 

그냥 구상만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일찍가서 2500줄을 마무리 했으면 좋으련만.. 제 머리의 한계가 있어서;..

 

저같은 사람 5명만 있으면 500줄만 서로 생각하면 딱인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은 일하다 지쳐서 조금이나마 길게 써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원래 오늘 같은 날은 13일의 금요일 같은 글을 써줘야 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