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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하면서 엄청 땀을 흘렸네요.. 더운건 둘째치고..

 

건물 2개를 왔다갔다하고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 했더니만.. 수건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렸습니다..

 

옷이야 말할것도 없죠.. 수건을 짜면 물이 나올정도까진 아니지만..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그정도로 많이 흘렸습니다..

 

점점 더워지는데.. 큰일이네요.. 더운건 정말 싫습니다..

 

 

아.. 어제 일을 하다보니.. 쉴 수 있는 시간이 또 줄어들었네요.. 주말에 2일은 쉬어줘야.. 좀 쉰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일주일에 한번 쉬기도 힘드니.. 어떻게 할 수가없네요..

 

잠이나 제때 자서 체력이나 비축해둬야죠;..

 

요새는 게임이든 티비든 할 시간, 볼 시간도 없이.. 눕자마자 자는것 같습니다..

 

제발 직원 좀 뽑아요!..

 

SAP 개발은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사람 새로 뽑았더군요..

 

물론 이 분은 이번 개발만 하고 빠지는 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한분 들어와서 일이 조금 줄었습니다.. 아주 조금;..

 

오늘은 하루 종일 잠만 잘겁니다;..

 

원래 게임하고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잠자기도 바빠서;..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