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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가 오지만.. 새벽에 나가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맑음으로 날씨를 표시했습니다..

 

계속 오늘까지 비가 오길 기대했지만..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하늘은 제 편이 아니군요..

 

비 오라고 할땐 안오고.. 오지말라고 할때만 오는 야속한 비..

 

아무튼 오늘은 어제 내린 비로 기온이 낮아서 다행이네요..

 

 

왜?.. 제가 오늘 비오기를 기대하고 기대했냐면..

 

오늘 예비군 훈련가는 날이거든요;..

 

비가 조금만 온다면.. 요샌 우의 입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비가 많이 오면 건물안에 들어가 편히 하루를 보내는건데..

 

안타깝습니다.. 비가 그치다니..

 

비가 그친 후가 더 안좋죠.. 질퍽질퍽한 땅을 밟고 이동해야할텐데..

 

차라리 비가 안온날 보다 못한겁니다;..

 

제가 아이폰, 갤럭시탭 2개를 쓰고있는데.. 아이폰이 고장나서 현재 갤럭시탭만 쓰고있습니다..

 

이녀석 들고 예비군 훈련가면 어찌나 큰지.. 더 불편해서.. 가지고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없으면 또 불편하기에;.. 얼른 아이폰5가 나와야 살텐데 말이지요..

 

아무튼 저는 훈련받기 위해 일찍 잠을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