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는 게임들

요새 조금 일이 바쁘지 않다고 막 게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을 자는 시간도 엄청 줄어들었네요..

우선 첫번째.. 요새 거의 4-5판을 즐기는 lol..

챔피언 캐릭을 현금으로 지르거나 게임상의 돈을 모아서 사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돈 지른 캐릭이 더 쌘거 아니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껍니다..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주마다 다른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줍니다..
해보고 맘에 드는 캐릭이 있으면 지르고 뭐 그러는거죠 ㅎㅎ..

그리고 2번째.. 아키에이지..

4차 CBT에 또 당첨되어가지고.. 이번엔 플레이 안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는 분이 이곳에서 일해서;.. 플레이 해보고 평 좀 해달라고 해서 지금 막 설치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27GB가라.. 한참 걸리네요..


3번째 마비노기..

이건 플레이 안한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전에 한번 들어가보니.. 길드도 탈퇴처리 되어있더군요..
거기에 피라미드 다단계를 집어넣었어요;..

친구를 1명 초대할때마다.. 경험치를 줍니다;.. 100명 초대하면 그만큼 들어오겠죠..
경험치만 들어오느냐? 아닙니다.. AP 도 줍니다.. 거기에 공속, 이속도 올려주구요..
또 텔레포트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마디로 인구많은 짱깨들 플레이 편하게 해라 뭐 그런거죠..
지금도 사람이 많은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언젠가 다시 할수도있겠지만..

마비노기는 거의 제 머리에서 떠난지 오랩니다.. 특별한 일 아니면 절대 안할것 같군요..


4번째는 메이플스토리..

방학시즌을 맞이해서.. 또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아직 29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사람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29일에는 사람 엄청 많아서 사냥자체가 힘들것 같네요..
신규 캐릭나왔으니 다들 그거 한다고 하겠죠..

이건 서버 5갠가? 있을때 시작한 게임인데.. 아직도 가끔씩 하네요..
리니지 이후로 가장 오래한 MMORPG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외.. 플스나 피에스피, DS, Wii, XBOX 게임은 뺐습니다..

DS, PSP 는 그나마 휴대용이니까 아주 가끔.. 출퇴근 길에 하긴 하는데..

플스랑 Wii는 연결하기 귀찮아서 거의 안하네요;..

연결해둔 XBOX도 안하는데.. 다른 플랫폼 게임을 할리가 없잖아요;..

언제 한번 싹 정리해야하는데 말이죠.. 하도 안돌려서 고장 안났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