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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따뜻한 옷을 입고 출근하세요..

저는 오늘도 병원에 들렸다가 출근을 해야하네요..

이놈의 손은 언제쯤 완치가 되려는지.. 아니 완치는 커녕 실 좀 풀렀으면 좋을텐데..

실이 자꾸 손을 쪼여와서 아프네요;..



아.. 어제 그러니까 25일을 기준으로 글이 50개는 되어야 하는데..

지금 12월 한달 글이 49개네요.. 오늘까지 52개를 찍어야 하는데.. 날림 포스팅 몇개 해야겠군요;..

크리스마스 좀 쉬잖 생각에 그냥 하루 종일 누워있거나 게임하거나 친구들이랑 술퍼먹거나 하느라..

뭔가 한개 없네요..

다들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재워놓고 새벽부터 놀았던지라..

그 다음날 반나절 죽은채 누워있었구요.. 일어나서 씻고 또 나가서 새벽까지 마시고 놀고..

어제도 반나절 죽은채 누워있어서 오늘은 안나가야지 했는데.. 또 나가게 되었네요;..

제가 미친거죠.. 손도 안아물어서 큰일인데.. 이렇게 술 퍼먹고 있다니;..

오늘 병원가면 또 이렇게 말하겠죠..

"손이 덜 아물었네요.. 다음주에 다시 오세요"..

그냥 풀어줘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였나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인만큰..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앗.. 나꼼수 특별판이 나왔네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의원이 마지막 음원이네요..

3분짜리라는데 듣고 자야겠네요..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